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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물놀이 가기 힘든 요즘... 집에서 물놀이해요~

최근들어 코로나에다 바쁜일 때문에 애들하고 밖에서 거의 놀아주지 못한다. 마음놓고 여유롭게 나들이 나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이다. 애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활동량도 점점 줄어들고 자꾸 성격이 소극적으로 바뀌는것 같아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 마침 동생이 집에 놀러오면서 유아용 실내수영장을 들고 왔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그냥 기증하고 갔다. 요즘같은시기에 완전 대박아이템이다.

제품은 인덱스 어린이 튜브 풀장
가격은 33,480원에 인터넷에서 판매하고 있다.

튜브풀에 물이 채워져 있다
물이 차가워 바로 물놀이를 하지 못한다. 반나절정도 두거나 뜨거운 물을 4냄비정도 부어야한다.

막내는 그냥 물놀이만 할려고 한다.

두 아이가 신나게 풀 안에서 놀고 있다
방에서 풀을 찍은 사진



이렇게 볼을 구입해서 넣으면 볼풀장이 된다.


튜브풀에 볼을 채워 볼풀을 만들었다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참고로 바람을 넣으려먼 펌프가 필요한데 이것도 인터넷에서 40,000원 정도면 살 수 있다. 지금 집에서 쓰고 있는건 스패로우 엘로우 펌프 220V를 사용하고 있다. 정말 강려크한 녀석이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들 만족도 너무 높다. 집안에 여유공간이 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