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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벤티 -멜팅시리즈3- 멜팅버터스카치라떼! 오늘도 아침 달콤한 휴식시간에 달콤한 커피와 같이 하네요~ 며칠 전부터 계속 먹어왔던 더 벤티 멜팅시리즈!! 오늘은 그 마지막 멜팅버터스카치라떼입니다. 티라미수라떼와 딸기치즈가 너무 맛있었는데 요 녀석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버터스카치캔디가 녹아 흘러내리고 있네요. 어릴 때 무척 많이 먹었었죠. 지금 생각해봐도 버터스카치캔디보다 더 맛있었던 사탕은 없었던 것 같아요. 비주얼은 정식 홍보사진 하고는 조금 다른 긴 하지만 비슷한 느낌은 나네요~ 그러고 보니 딸기치즈 티라미수라떼도 사진 하고 좀 다른 긴 하네요~ 실물에 실망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맛은 앞에 두 멜팅 시리즈하고는 조금 달라요. 딸기치즈랑 티라미수라떼는 고소한 치즈 풍미가 다른 라떼들과는 굉장히 차별되는 맛이었는.. 더보기
콰트로치즈브레드 QuattroCheeseBread(made by samlip) 야심한 밤에 저녁을 비빔면 하나로 떼워서 그런지 약간의 허전함이 느껴졌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일단 편의점가서 다시 고민하기로 하고 옷을 챙겨 입고 나섰다. 가면서 맥주에 간단한 안주꺼리 하나사서 마시고 자야겠다 생각했지만 막상 편의점 맥주값을 보니 주저하게 된다. 마트에서 사먹는 것보다 400원 정도 더 비싼게 아니겠는가... (병맥기준) 맥주값때문에 편의점 안을 방황하고 있는데 마침 이 빵이 눈에 띄었다. 옆에 있는 크림단팥빵에도 눈길이 갔지만, 요즘 치즈맛에 꽂혀있어서 치즈브레드로 픽했다. 왼쪽 위에 사진을 보면 치즈가 녹아서 붙어있는게 보인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고 쳐다봤는데 빵을 뜯어 만져보니 치즈였다. 전자레인지에 15초 데워먹으면 더 맛있다고 적혀있다. 일단 데우지 않은 상태에서.. 더보기
더 벤티 -멜팅시리즈2- 멜팅딸기치즈라떼 후기! 저번에 멜팅티라미수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멜팅딸기치즈를 주문했다. 실패의 두려움으로 메뉴판 앞에서 살짝 아주 살짝 주저하긴 했었지만 과감하게 카드를 긁었다. 사진으로 보는 것처럼 색은 아주 연한 파스텔톤의 분홍색이다. 밑에는 딸기잼이 깔려있고 티라미수처럼 위에 뿌려진 건 없다. 외모는 좀 밋밋하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지만, 아무래도 제일 중요한 건 겉모양보다는 맛이 아니겠는가. 한 입 마셔보았다. 역시 맛있었다. 어떻게 맛있냐면 고소한 치즈향에 딸기맛이 잘 어울려 달콤 고소한 맛을 내고 있다. 티라미수보다는 좀 더 고소한 맛이 강하다. 이것도 치즈가 녹아있어서 그런지 농도가 쫀쫀하다. 아주 탄력 있다. 이것도 티리미수에 이어서 대박이네~ 오늘도 기분 좋게 시작한다~~ 이번에 나온 더 벤티.. 더보기
더벤티 -멜팅시리즈 1- 멜팅티라미수라떼 후기! 아침 휴식시간에 밖에 나와 마시는 커피 한 잔은 하루를 여유롭고 행복하게 한다. 매일 항상 다른 음료를 마시는데 메뉴판 앞에서 고를 때 정말 재미있다. 더 벤티 메뉴 중에 절반 이상 마셔봤는데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오늘은 살짝 배가 고파서 많이 달아서 아침에 먹기 부담스러워 보이는 신메뉴 멜팅 티라미수 라떼를 주문했다. 멜팅딸기치즈 멜팅버터스카치라떼도 있는데 그냥 맨 앞에 있는 걸로 주문했다. 선택 기준은 단순하게!! 뒷사람을 위한 빠른 주문!! 이게 매너의 시작이 아니겠는가. 멜팅티라미수라떼 (가격 4,300원) 생각했던대로 달다. 그리고 정말 맛있다. 은은하게 치즈맛이 깔려있는데 확 튀지 않으면서 존재감이 확실하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 고소한 치즈맛 때문에 약간 덜 달게 느껴지는 것 같다. 어.. 더보기
다이소 봉걸레 고정후크 다이소에 들렀다가 봉걸레고정후크가 눈에 띄어 하나 들여왔다. 처음 보는 물건이라 의심이 살짝 들었다. 하지만 부담 없는 가격에 그냥 질렀다. 사실 집안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다 보면 공간이 좁아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 집같이 애들이 많고 잡다한 물건이 많은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정리할 때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이 욕실이다. 습한 곳이라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가 필수 있는 데가 샴푸 수건 그리고 청소도구까지 물건이 많아서 신경 안 쓰면 순식간에 엉망이 된다. 특히나 저런 긴 청소도구는 화장실에 보관하기가 정말 까다롭다. 제대로 못 세우거나 건들려 넘어지면 진짜 짜증 난다. 설치는 정말 간단하다. 뒷면이 양면테이프로 되어있어서 부착할 면을 깨끗하게 닦고, 붙이면 된다. 부착면적이 넓어서 굉장.. 더보기
NF쏘나타 트랜스폼LPG 11년 32만 타면 생기는 일! 어제 과속방지턱을 넘어가는데 쇠 긇히는 소리가 나는게 아닌가... 무엇인가 밟았나싶어 사이드를 통해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이상하다 싶었는데 과속방지턱을 좀 빠르게 넘어갈때마다 소리가 났다. 내려서 살펴봤는데 머플러가 내려앉아 있었다. 속도도 내지 못하고 집에까지 천천히 왔다. 201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11년 가까이 이 차를 타 왔다. 동생이 타던 차를 받아서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연식이 있다보니 고장나는 곳이 많다. 처음 차를 받았을때 66,000km정도였으니 11년 동안 250,000km정도 탔다. 2019년 말에 카니발을 구입하면서 많이 타지 않았는데 카니발 아니었으면 36만 정도 타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 슬슬 새 차를 검색하고 있다. 언제까지 탈 수 있는지 모르겠다. 엔진상태가 좋아서 4.. 더보기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징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본다. 멘탈이 갑이다. 미친듯한 실행력 끊임없이 학습한다. 팀적인 사고를 한다. 자기 자신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 모든 것은 저기에서 시작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착각속에서 살고 있는데, 이런 착각 때문에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워 실패하고, 거기에 실망한다. 그러면서 그냥 포기하게 된다.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정직하게 인정할 때 훌륭한 전략이 나올 수 있고,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실패하더라도 실패 원인을 찾기 쉬워진다. 나한테 가장 약한것은 1번과 5번인 것 같다. 혼자 마음대로 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같이 일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남한테 시키는 것을 잘 못한다. 쩝.... 위에 있는 내용들을 하나로 묶어보면.. 더보기
다이소 탁상시계, 4기능 디지털시계 (온도계, 타이머, 알람,시계)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이 시계를 보게 되었다. 보자마자 "저건 사야 해~~~" 말 그대로 4가지 기능을 가진 탁상시계이다. 시계, 온도계, 알람, 타이머로 쓸 수 있다. 그냥 평범한 기능들이다.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는데 이 네 가지 기능이 시계를 돌리면서 기능을 바꿔 쓴다는 것이다. 사용설명서에는 '세워진 방향에 따라 4가지 기능이 표현됩니다.'라고 쓰여 있다. 게다가 가격은 2,000원!! 감격 ㅠㅠ 가격이 저렴해서 건전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알카라인 건전지를 추천한다고 하니 괜히 싼 거 찾다가 나 같은 실수 하지 않길 바란다. 그런데 망간 건전지를 써도 아무 이상 없다. 굳이 알카라인 건전지가 필요할까?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면 기능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조작이 굉장히 단순하다. 뭐.. 더보기